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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벙커B39

위 치 경기 부천시 삼정동 363-4
구 분 신축
용 도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12,663.7㎡ 지상층수 6
건축면적 3,303.7㎡ 지하층수 1
건폐율 - 구조 철골, 철근콘크리트
연면적 8,364.23㎡ 용적율 -
작품설명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2010년 5월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던 삼정동소각장이 폐쇄된 후 소각장 활용에 대한 시민?전문가?공공기관 등의 논의가 시작됐고, 2014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4.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및 2014년 10월 기획재정부 주관 ‘2015.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소각장 문화재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폐소각시설 재생이라는 국내외 사례가 없는 이 사업에는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참여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향후 운영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소프트웨어)과 건축물 리모델링(하드웨어)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운영주체를 미리 선정하여 설계와 프로그램에 참여시킴으로써 건축물 조성뿐만 아니라 활용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현재 ‘부천아트벙커B39’라는 이름의 멀티미디어홀, 카페, 중정, 교육실 등 새로운 공간과 소각시설 존치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공간 조성]
삼정동소각장이 가동되기 시작한 1995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2010년까지 인근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소각장 폐쇄를 요청해 왔다. 그리고 폐쇄가 된 이후에는 그간 소각장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부터 주민센터, 수영장, 도서관 등의 다양한 요구가 빗발쳤다.
부천시는 먼저 ‘삼정동폐기물 소각시설 활용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수립 연구’ 용역으로 마을의제 설정, 시민창안대회, TFT 운영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방향을 잡아갔다. 그리고 시민토론회, 상황공유회, 간담회 등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창구를 늘렸다.
또한 함께 사업에 참여한 부천문화재단을 통해 파일럿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부천시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진행되도록 해 문화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현재 기획전시와 시민 대상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부천시의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원도심지역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철저한 준비와 설계의도 반영]
삼정동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소각장이 가동을 중단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삼정동 폐기물 소각시설 활용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단의 컨설팅을 받으며 내용을 보강했고, 추가로 ‘안전진단 및 실행구체화 용역’을 발주하며 세부사항을 기획했다.
설계과정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자와 운영주체, 시장이 위촉한 총괄건축가, 공사부서, 사업부서가 함께 설계에 참여하도록 해 주어진 예산 하에서 최대한 설계자와 사업부서의 의도가 반영되도록 했다.
시공과정에서는 기존 설계자와 사후설계관리용역 계약을 맺어 설계와 시공의 통일성을 가지도록 했으며, 사업추진단장, 총괄건축가, 정책컨설턴트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정에 맞도록 계획을 수정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계 및 시공과정 전반에 BI 개발 전문가(용역)를 투입하여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정하고 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싸인 디자인으로 건물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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